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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학, 궁금해? 한방의학 깨알정보

옛날에는 마취 없이 어떻게 수술했을까? 우리나라의 마취 역사

 

「 옛날에는 마취 없이 어떻게 수술했을까? 우리나라의 마취 역사 」

 

 

 

안녕하세요 광덕안정입니다.
의학 사극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 저 때는 어떻게 마취하고, 수술하고, 치료받았을까? ’

라는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광덕안정이 우리나라 마취 역사와
한방치료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596년(선조 29년) 당시 침구학의 대가인 의성 허준의 저서.

『 동의보감 東醫寶鑑 』

이 저서에서 수술과 마취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탈골 또는 골절을 교정할 때 나타나는 통증을 없애기 위해
여러 가지 약초를 섞어서 만든 초오산을 술에 타서
먹이면 칼로 살을 째거나 탈골된 팔다리를
교정하여도 아프지 않다’ 고 나와있습니다.


 이 저서는 신체에 관한 내용을 체내, 체외로 나누어
신체 내부와 관련된 내용은 「내경편」 에,
신체 외부와 관련된 내용을 「외형편」 에 두었다고 합니다.
「탕액편」 은 가장 주요한 치료수단인 약에 관한 이론과
구체적인 약물에 관한 각종 지식이 담겨 있으며,
「침구편」 은 또 하나의 치료수단인 침·뜸의 이론과 실재를 다뤘다고 합니다.


동의보감 이전에,
1445년 조선 세종조 집현전에서
266권의 의서 '의방유취(醫方類聚)'를 발간했으나,
임진왜란 시 일본이 수탈해갔다고 합니다.

 

 

 

 

무기로 칼이나 창을 사용했던 과거에는
창상 또는 곤장 형벌로 인한 '곤장독' 환자가 많았는데요.
창상에는 칡뿌리를 갈아서 직접 붙이거나,
다려서 마시면 상처가 낫고
통증이 줄어든다고
 하였습니다.


곤장을 맞은 뒤에는 통증 해소와
곤장독을 빼기 위해 한약을 달여 마시게끔 했는데요.
오황산, 오용해독산 등 여러 가지 한방 약초를 혼합한
한약을 처방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곤장을 맞기 전에 꿀을 빼낸 벌집에서 얻어진
‘백랍’을 가늘게 썰어 다린 후
술과 함께 먹이면 곤장을 맞아도 아프지 않다고 하여
그 약의 이름을 ‘기장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처럼 한의학은 5000년 민족 역사와 함께
맥락을 같이해 온 전통의학으로 그 뿌리가 깊습니다.
실제 임상진료상 
서양의학적으로는
치료가 잘되지 않는 질환에 동양의학적인
방법으로 좋은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 
고 합니다.
특히 
침술마취를 비롯한 침구술은

1970년대 이후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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