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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 프로젝트

건강 지킴이 <4월 황사 대비 행동요령!>

안녕하세요 광덕안정입니다.

역대 최악의 황사가 우리나라를 뒤덮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황사는 마스크를 써도 모래가 씹히는 정도라고 하니
단단히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4,
대처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세먼지와 황사를 차단하는 것이 좋아요.
미세먼지와 황사는 단기간에 개인의 노력으로 바뀌는 부분이 아니므로
내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가능한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하여
코와 입을 잘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와 눈이 예민한 분들은 캡이 있는 모자를 착용하여
눈으로 들어오는 물질을 차단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외출 후에는 손발 꼭 씻기
외출 후 집이나 실내에 돌아왔다면 비누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시간이 긴 경우나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이라면
샤워를 하여 위생을 철저하게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3.     주기적인 환기는 필요해요.
미세먼지와 황사가 아주 심한 날에는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와 황사가 며칠씩 지속된다고 하여
환기를 하지 않으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해로운 물질들이 집안에 쌓이게 됩니다.
 
노약자가 실내에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환기를 진행하고
하루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을 확인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가 마무리된 후에는 물걸레질을 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4.     호흡기 점막의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호흡기 점막이 촉촉한 상태에서 이물질과 미세 먼지를
보다 잘 거를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해주시고,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미세먼지, 황사에 좋은 한방 차를 자주 음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도라지 감초차, 모과차, 생강차는 가래와 폐, 기침에 좋은 재료로 만든 차입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마시면 맛도 챙길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로 목이 칼칼하다면 상비약을 활용해보세요.
 
마른 기침과 가래가 끼고 목이 붓거나 아프다면
광덕안정한의원의 상비약 은교산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마른 기침이 오래가거나 코로나 후유증, 인후부 붓기, 통증이 심할 때
은교산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은교산은 연교, 금은화, 우방자, 길경을 포함하고 있으며
목의 염증 억제와 해열, 호흡기와 위,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증상, 체질, 컨디션 등 다양한 부분을 분석하여
시럽약을 통해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은교산은 비대면 처방도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