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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 프로젝트

배가 빵빵!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이유!

안녕하세요 광덕안정입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활동을 해도

유독 나만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 하시는 분들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요,

질환이나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알약 복용을 해 보아도

이렇다할 이상도 발견되지 않고,

개선도 되지 않는데

복부 팽만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오늘 이 글을 읽어 보시고

원인을 확인하며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우선 포드맵 음식입니다.

포드맵(FODMAPs)은 발효성의(Fermentable) 올리고당(Oligosaccharide)

이당류(Disaccharides), 단당류(Monosaccharides), 그리고(AND) 당알코올(Polyols)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포드맵 성분이 장 내에서 오랜 기간 머물게되면

설사와 복부팽만 등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장 속에 남아있는 포드맵 성분들이 물을 끌어당기게 되어

장내 수분이 많아지게 되고, 우리 신체는

위장 운동이 풍부하게 되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장 속의 포드맵 성분들은 장내 세균 먹이가 되며,

먹이 활동 과정에서 발효로 메탄가스 등의 가스를 생성하여

복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방귀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다음은 체질적인 문제입니다.

식적 체질을 지니고 있다면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게 됩니다.

식적이란,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는 독소를 의미합니다.

 

식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화가 어려움

2.     체기가 항상 있음

3.     조금만 섭취해도 더부룩함

4.     복부팽만감이 느껴짐

5.     메슥거리고 속이 울렁거림

6.     트림이 나오지 않아 답답함

7.     신물이 빈번하게 올라옴

8.     소화제, 제산제 등 약물 효과가 별로 없음

체질적으로 위장이 약한 분들은 위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음식물이 장 내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며

장내 미생물로 인해 발효가 되며 가스를 생성하게 됩니다.

체질적으로 소음인 분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며,

아랫배가 찬 분들, 딱딱하고 덩어리가 느껴지는 분들에게 발생합니다.

다음은 스트레스입니다.

사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여겨지는데요,

장은 영양분을 흡수할지, 구토 혹은 설사 등을 통해

신체에서 제거할지 수많은 결정을 통해 움직이는 기관입니다.

위와 같은 결정을 하기 위한 특수 신경 세포가

5억개 장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뇌의 의사 결정에 따라 장내 운동이 달라지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장과 뇌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장청뇌청(腸淸腦淸)’ 장이 깨끗하고 맑아지면

정신이 맑아진다는 의미로 동의보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와 스트레스는

대장에도 영향을 끼칠 있으며,

이는 반대로 정신적인 문제를 장기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개선할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자주 복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체의 70% 이상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점막이 촉촉하지 않고 건조하다면

대변이나 노폐물이 점막을 지나가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게 되고, 장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여

가스가 차게 됩니다.

 

수분 섭취량을 증가하면 가스를 줄이는 것에

많은 도움을 드릴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의 균형과 수분 섭취는

복부 팽만과 가스를 개선하는 것에

아주 중요한 요인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커피나 라떼 기름진 음식을 기피하고

체질적으로 식적 체질인지 광덕안정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빵빵하게 부푸는 , 그리고 가스

혼자 참지 말고 도움받으세요!

광덕안정은 오늘도 열려있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