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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 프로젝트

우유 마신 후 찾아오는 복통! 유당불내증 파헤치기

 

≪ 우유 마신 후 찾아오는 복통! 유당불내증 파헤치기 ≫

 

 

 

안녕하세요 광덕안정입니다.

우유를 마신 후 배가 불편하거나,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자주 겪으시는 분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유당불내증' 일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봐요!

 

 

 

 

 【  유당불내증 자가 진단  

 정확한 자가 진단을 위해서는 흰 우유를 250ml 먹은 후 

30분 내에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배에서 소화되는 듯한 심한 소리가 난다.
2.     가스가 계속 차고, 방귀가 수차례 나온다.
3.     심한 설사 증세를 보이며, 두 번 이상 화장실을 간다.
4.     쿡쿡 찌르는 듯한 복통이 계속된다.
5.     속이 더부룩하고 불쾌감이 느껴진다.
6.     뱃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느낌이 난다.
7.     우유 함량이 높은 치즈, 아이스크림, 요거트를 먹은 뒤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이중 4개 이상 해당되신다면, 유당불내증을 의심해 보고 근처 의료기관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당불내증이란? 》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여 유당이 소화되지 못하고,
대장 속 박테리아를 만나 발효되면서 설사나
복통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락타아제가 부족해지는 원인
음식 섭취가 한정적이고 소량인
유아기까지는 락타아제가 충분합니다.
하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다른 음식도
섭취하게 되면 락타아제는 서서히 줄게 되는데요.
유당불내증을 앓는 사람은 락타아제가 급격하게 줄어,
유제품을 소화하기 어려워집니다.
유당불내증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락타아제는 소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장에 질병이나 상처가 생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소장을 절제한 사람에게도 락타아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다고 해서
우유 섭취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우유를 잠시 끊었다가 2주 후, 적은 양부터 먹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우유 소화력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우유를 끊으면서 부족해진 칼슘은
브로콜리, 연어, 오렌지, 시금치로 보충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비스킷이나 빵을 다른 음식들과 먹으면
유당불내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우유가 싫다면 치즈나 요거트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75%는 유당불내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내장기관의 노화에 따라
유당 소화력은 누구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뿐만 아니라 노화로 기력이 쇠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으실 경우
저희 광덕안정을 내원하셔서 진찰받고 원기회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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