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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 프로젝트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당신, 탄수화물 중독 주의보

≪ 수시로 당기는 빵과 쿠키∙∙∙나도 혹시 탄수화물 중독? ≫

 

 

 

안녕하세요! 광덕안정한의원&한방병원입니다.
어릴 때만 좋을 줄 알았던 과자, 젤리, 빵, 사탕...
그러나 그 입맛은 가실 줄 모르고 성인이 된 지금도
디저트라면 사족을 못 쓰는 분들 많습니다.
달콤한 당에 대한 중독, 바로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 탄수화물이란? 】

지방, 단백질과 함께 삼대 영양소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듯 탄수화물 역시 주요 영양소일지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오늘은 탄수화물 중독의 다양한 증상들과 중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광덕안정의 탄수화물 중독증 치료 프로그램과
생활습관 개선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탄수화물 중독증 자가 진단하기 」

 

- 입이 심심하여 간식을 자주 먹는다
- 달달한 음식이 자주 당긴다
- 밀가루 음식이나 떡을 좋아한다
-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 음식을 먹는다
- 과일을 좋아해 거의 매일 먹는다
- 잡곡밥은 전혀 먹지 않고 쌀밥만 좋아한다
-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 단맛 나는 후식을 즐겨 먹는다
-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항상 실패한다
-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러운 느낌이 없다
-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는다
-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것으로 푼다
- 살 뺀 후 요요 현상이 일어난 적 있다

 

 다음 항목들 중 3개 이상 해당될 경우 '중독 가능성', 4~6 '중독 위험성', 7개 이상 '중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왜 자꾸 단 게먹고 싶을까?’ 탄수화물 중독증의 원인 

 

, 국수, 라면, 과자, 사탕, , 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의 강한 단 맛은 뇌의 쾌감을 느끼는 부위를 활성화시킵니다.
뇌는 계속해서 탄수화물 음식을 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단 맛을 찾아 먹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알코올 중독처럼 뇌는 평소 먹던 수준의 탄수화물로는
더 이상 쾌감을 충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점점 더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원하게 되고,
결국 과도하게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중독으로 발전” 
합니다
.

 

 

 

탄수화물 중독증의 위험성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지만 과잉 섭취하면 당연히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식이 성분의 불균형 』
단백질, 지방과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지 않고,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만 고집하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비만 』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환돼 살이 찔 수 있습니다.
간, 근육 등에 쌓이는 내장 비만은 대사증후군, 암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세 번째, 반응성 저혈당 』
탄수화물은 글루코스로 변환돼 혈액으로 흡수되며,
혈당 농도가 증가하면 인슐린이 분비돼 혈당이 조절되는 대사가 이뤄집니다.
다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 수준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반응을 촉진하고,
이에 혈당이 급하게 떨어지면서 저혈당 증세를 일으켜 허기를 유발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증, 이렇게 치료하고 예방해요!
탄수화물 중독증이 비만, 반응성 저혈당으로 이어지기 전에 빠르게 치료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 광덕안정한의원에서는 탄수화물 중독증의 원인 ‘허기짐’을 다스리는
탄수화물 중독증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진, 맥진 등으로 철저하게 체질을 분석한 뒤 체질 맞춤 탕약을 처방하고,
체질에 맞으면서도 탄수화물 중독증을 개선 가능한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으로 관리해 드립니다. 』

 

 

 

 

탄수화물 중독증 극복하는 습관 

 

흰밥밀가루과자청량음료 등 정제 탄수화물 줄이기
현미밥통밀빵오트밀채소과일견과 등 복합 탄수화물 섭취하기
음식은 30번 이상 씹어서 천천히 먹기
체질에 맞는 잡곡밥과 3종류 이상의 반찬 골고루 먹기
식사 시 탄수화물 섭취 전 채소와 단백질 먼저 먹기
허기지면 간식 대신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먹기
식사 간격을 3~4시간으로 분산시켜 허기짐 달래기
정기적으로 운동하며 신진대사 촉진하고 체중 조절하기

 

 

중독은 일단 조금씩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잃기 전에 바로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필요합니다.
개선하기가 쉬웠다면 ‘중독’이라는 말이 붙지는 않았겠지요?
심각한 탄수화물 중독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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