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덕안정입니다.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습관에 대해 아시나요?
‘노화’의 증상이라 하면 대부분 피부 처짐 혹은 노안만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이나 내장 장기에서도 노화로 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노화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입니다. 따라서 몸속에 활성산소가 많이 쌓이면 피부세포를 죽이거나, 콜라겐 합성을 방해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활성산소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신체 모든 공간에 존재할 수 있어 뇌, 눈 등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무엇인가요?
과식하기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료는 영양분과 산소입니다. 따라서 한 끼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거나, 하루 한두 끼만 몰아서 과식하는 습관은 활성산소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과정을 거치며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과식을 잦은 기간할 경우 활성산소의 과다 발생으로 노화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노화 예방을 위해서 과식하거나 끼니를 굶지 말고, 하루 세끼 적당량을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양반다리로 앉기
양반다리는 무릎과 척추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도 유발합니다.
혈액의 흐름에 의해서도 활성산소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양반다리를 오래 하면 다리가 먹먹한 느낌이 들면서 저린 것처럼 이 자세는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서면 억제됐던 혈액이 급격하게 흐르면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닥 혹은 의자에서 양반다리 자세를 가급적 피하고, 허리를 곧게 펴 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격렬한 운동하다 갑자기 멈추기
운동과 활성산소가 무슨 연관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격한 운동을 하면 몸의 산소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우리 몸은 모든 시스템 효율을 높이게 되는데요. 이때 갑자기 운동을 멈추면 필요했던 에너지가 필요 없어지게 되면서 남은 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과격한 운동보다는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좋고, 운동을 멈출 때는 스트레칭, 요가 등의 동작을 통해 서서히 줄이면서 산소가 조금씩 소비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급격하게 피부가 부어오르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증상인데요. 두드러기 증상을 방치할 경우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여러 원인에 따라 일시적으로 혈액의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돼 발생합니다. 특별한 원인으로 생긴 급성 두드러기는 피부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주기적으로 반복되거나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큰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질을 알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물질, 환경 등을 가급적 피하고, 지나친 물리적인 자극이나 온도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노화를 일으키는 습관과 간단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건강한 일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두드러기, 만성피로가 고민이라면 광덕안정에 내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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