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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 프로젝트

피로 회복이 필요해! 4월 제철 식재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광덕안정입니다 : )
 
낮에는 땀도 흐를 정도로 더워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반면에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일교차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절기와 절기가 바뀌는 이 시기에는 더더욱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계절과 때에 맞춘 식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봄철 사라진 입맛을 돋우기 위한 식재료인 달래와 냉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달래

달래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
톡 쏘는 특유의 매운 맛이 있어 미각을 자극하는데요,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에서 덩어리를 이루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하우스 재배의 확대로 4계절 내내 공급이 가능한 식재료이지만
들에서 캔 달래가 매운맛이 가장 강하고 향이 좋아
봄에 재배된 달래가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달래 효능

톡 쏘는 매운맛은 달래의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은 원기 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철분이 풍부합니다.
식욕 부진과 춘곤증에 효과가 좋으며 여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좋은 달래 구분하는 방법

알뿌리가 굵은 달래가 향이 강한 달래이며,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싱싱한 달래입니다.

 

보관 방법

남은 달래에 물을 뿌려 신문지에 싼 뒤 냉장보관을 권장합니다.
줄기가 가늘기 때문에 금방 시들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기간 내 조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손질 방법

길게 뻗은 달래의 줄기는 잡초나 흙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날로 먹기도 하는 식재료이므로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이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는 냉이는
이른 봄부터 수확되어 무침, , 국 등으로 활용되는 식재료입니다.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요,
일반적인 냉이부터 미나리냉이, 물냉이 등이 있는데
그 중 익히 알려진 고추냉이 또한 냉이과의 채소 란 점!

 

냉이 효능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인데요, 특히나 비타민 A, B1, C가 풍부하여
원기 회복과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 칼륨, 칼슘 등 무기질 성분 또한 풍부하여 산후 출혈, 지혈에 처방하는 약재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좋은 냉이 구분하는 방법

잎과 줄기가 비교적 작은 어린 냉이가 맛이 좋습니다.
잔털이 적고 뿌리가 단단하지 않은 냉이가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관 방법

흙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냉장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손질 방법

 

흐르는 물에 흙을 씻은 뒤 잔털을 살살 긁어낸 뒤 섭취합니다.

 

 

오늘은 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 제철 식재료를 알아보았는데요,
잘 먹고 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니
건강한 일상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