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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 프로젝트

여전히 YES 마스크, 미세먼지 건강관리 방법!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이제는 병원, 약국을 제외한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를 끼지 않고 이동을 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봄철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좋지 않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가 무서운 이유는 말 그대로 미세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작은 크기로 인해 혈관을 타고 다니며 뇌와 심장 등 중요 부위에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특히나 허파, 기도, 호흡기관에 직격타를 가하기 때문인데요,
이 때 어떤 대처가 필요한지 광덕안정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첫번째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마스크 의무가 해지되었지만 마스크를 끼는 것, 억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폐로 건조한 공기나 미세먼지가 들어오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 또한 너무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과로를 주의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과 발은 깨끗하게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실내 습도 유지입니다.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세균과 바이러스 등 외부 위협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실내 온도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다면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아지므로
호흡기 질병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는 21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습도는 50%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양질의 영양소 섭취입니다.
오메가-3 섭취를 늘리면 기도 염증을 완화하여
호흡곤란 개선에 좋습니다.
 
기관지와 폐의 세포 구성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의 감소를 막는 비타민E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주기적인 환기입니다.
 
밀폐된 공기는 먼지 등으로 인해 점차 탁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여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각한 날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창문을 오랜 시간 닫고 지내는 경우에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하루에 두세번정도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할 때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는 시간을 확인하여
3분 이내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점차 심해지고 있어 어떤 대처가 필요한지
고민이 많아질 시기인데요,
지나치게 기침을 많이한다면 의료 기관을 찾아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봄, 밝은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