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으로 체질구분이 가능하다고?

 

안녕하세요 광덕안정입니다.
여러분은 본인이 무슨 체질이며,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체질을 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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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
금양체질 / 금음체질

-    목소리가 힘있고 빠르다.

-    몸에 정전기가 잘 발생한다.

-    눈빛이 강렬하여 카리스마 있지만 인상이 억세고 강한 경우가 많다.

-    상체보다 하체가 약한 체질이긴 하나, 크게 차이 없다.

-    대부분 체격이 왜소하며 체형상 소음인과 유사한 점이 있다.

-    척추와 허리 힘이 약하고 대체로 다리가 가늘다.
     때문에, 몸이 피로하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몸에 급격하게 힘이 빠지고 오래 걷거나 서있기 힘들다.

     건강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두드러지지 않은 상체에 비해 상체 기능이 좋은편이다.

-   하체보다 상체(머리,이마,목,어깨,광대뼈,뒷머리)가 발달했다.

 

 

태음인
목양체질 / 목음체질

-    피부가 대체로 흰편이며, 눈빛이 온순하다.

-    모공이 크고, 피부가 두꺼우며 거친 경우가 많다.

-    대체로 목소리가 낮고 굵어 웅장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눈, 코가 크고 입술과 귀가 두툼하다. 턱이 길어 윤곽이 뚜렷하다.

-    보통체형으로 겉보기에 소음인과 유사하다.

-     체격과 수족이 가장 큰 체질로,근육이 견고하다. 허리, 배, 
       다리가 굵고 탄탄해 살이 찐 경우가 많고, 원통형과 비슷한 체형이다.

 

 

소양인
토양체질 / 토음체질

-    하체가 가벼워 걸음걸이가 빠르다.

-    목소리가 낭랑하다.

-    탈모와 탈색의 진행이 빠르고, 모공이 큰 경우가 많다.

-    대체로 입술이 작고 얇으며 입도 크지 않다.

-     흉복부가 발달하여 양 옆구리가 벌어진 편이다.

-    대체로 보통이거나 마른체형으로 소음인보다는 밝고 적극적이며 눈빛이 반짝거린다.

 

 

소음인
수양체질 / 수음체질

-    이목구비가 작고 오밀조밀하며 얼굴도 계란형인 경우가 많다.

-    전체적으로 체격이 작고 마른편으로 여성의 경우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질 확률이 높다.
-    이 때문에 하체가 빈약하게 보이지만 기능은 약하지 않다.

-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엉덩이가 다른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발달한 반면 허리는 가늘다.

-    눈빛이 온순하고 피부는 부드러우며 땀이 적다.

-    머리숱이 많고, 탈색 진행이 더디며 뼈가 튼튼해 허리가 곧다.

-    표정이 밝고 표현을 많이 한다.

-    8체질 중 가장 마르고 하체가 빈약하지만,기능 자체엔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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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체질별 외형적 특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같은 체질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특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런 특성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나요?
더 신선하고 재밌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